요약
- 오픈 베타 진행 중인 더 파이널스의 흥행 요인 관련 기사
-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이례적인 흥행으로 최대 동시접속자 수 26만명 기록
- FPS 기본기에 추가적인 차별점으로 인기 몰이하고 있으나 아직 풀어야 할 숙제도 존재함
세부의 내용 정리
- steamDB를 출시 예정작 중 위시리스트 전체 2위 기록(20만)
- 5일간 최대 접속자 267,874명 매일 UTC 13~14시 동접 데일리 피크 달성 (UTC 13~14시 -> CET 기준 14~15시 / PST 기준 6~7시 / KST 기준 22 ~23시)
- 국가 파악을 명확하게 할 수는 없으나 아시아권 유저(한국 + 중국 접속량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 됨)
-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자들이 만든 더 파이널스는 적절한 건플레이와 오브젝트 변화(건물 붕괴 등) 최적화로 인하여 색다른 재미 연출함
- 건물 붕괴를 시킬 수 있기에 창의적인 버티컬 플레이 가능
- 혼자 캐리가 중요한 게임이 아닌 무조건 협동 플레이 중심 구조
- 게임 모드(캐시아웃, 토너먼트, 뱅크잇) 모두 킬만 많이한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닌 금고를 끝까지 사수해서 돈을 얻는 구조인데, 마지막에 탈환하면 그 팀이 모든 돈을 가진다.
- 이번 테스트 문제점은 서버 이슈와 핵 이슈이다.
확장 정리
- 스팀 위시리스트(한국어 : 찜하기)
- 플레이어는 위시리스트 추가를 통하여 관심있는 게임의 업데이트를 확인 할 수 있다. 게임 출시 소식, 할인이 시작되면 찜 목록 유저에게 자동으로 알람 메시지가 발송된다.
- 팔로워 vs 위시리스트 무슨 차이인가?
- 위시리스트 :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 / 팔로워 : 게임 정보를 듣고 싶다는 이용자
- 팔로워는 간단한 게임 정보만 제공하기에 위시리스트가 훨씬 더 중요함(구매 가능성이 높기에)
- 출시전까지의 wishlist 최소 수치는 7,000 ~10,000 건 정도는 있어야 스팀 알고리즘에 노출 확률 증대
FPS(First Person Shooter)
- FPS 평가할 때 중요 포인트 " 건플레이" = 총쏘는 감각 느낌을 뜻한다.(움직임, 반동, 효과음 등 종합)
- FPS를 세분화 한다면 시점, 역할 구분, 전쟁 장비 활용 등을 기반으로 나눌 수 있다.
- 시점 기준 구분 : FPS 1인칭(오버워치) <-> 3인칭 TPS(ex. 퍼스트 디센던트)
- 역할 구분 : 클래식 FPS <-> 히어로
- 장비 활용 : 배틀필드 시리즈(밀리터리 FPS)
- 국내 FPS는 최초 2002년 카르마 온라인을 시작으로 성장했으며 정통 FPS에서 -> 배틀로얄 장르 -> 히어로 슈팅으로 확장되고 있다.
- 히어로 슈팅(ex 오버워치, 발로란트, 팀 포트리스) 등장으로 유저 확장
- FPS는 재능의 영역이 매우 컸으나 히어로 슈팅 장르 등장 후 캐릭 터 별 스킬, 궁극기 추가로 샷 피지컬이 밀려도 고인물을 이길 수 있는 기회
- 매력적인 캐릭터 + 낮은 난이도로 인하여 전반적인 유저 풀이 확장된 것으로 추측
더 파이널스 컨셉 & 전략 개인적 생각...
- 슬로건 : Can you reach the Finals?
- 세계관이 게임쇼에 유저가 참여하여 라스트 스탠딩 팀이 되는 것을 슬로건 + 게임 타이틀에 잘 녹였다고 판단됨..
- 배틀필드 출신 제작진 강조가 잘 먹혔다.
- 배필 출신들이 만드니까 건물 무너지고 하는게 예술이구나..하는 기대감과 플레이 후 좋았다는 반응
- 지속적인 기대감 부여 + 검증된 게임 재미를 보여주고 있음
- 매력 포인트가 다양한 게임 (캐릭터, 모드, 세계관)인데 지금은 게임성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임
- 이미 유저들의 기대감과 플레이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.(서버, 핵 이슈 제외)
- 단순 플레이어 지표 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반응이 매우 핫하다.
- 트위치 7일간 평균 시청자 : 21,064 명 / 평균 채널 : 1,170개 / 카테고리 중 # 19위
- 해외는 FPS 프로게이머 출신, 국내는 대형 인플루언서 방송 집행 트위치 트래커 확인 결과 ad 방송은 아닌 것으로 추측 됨
- 테스트 광고 배너로 KV 활용하여 집행하는데 추후에는 마스코트 캐릭터 활용 소재도 좋을 것으로 보임
- 플레이어 캐릭터 3종(라이트/미들/헤비) 매력도는 낮기에..
- 로스트아크 모코코 처럼 캐릭터 IP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
※ 웹진에 업로드 된 기사를 요약 및 기사에 대한 추가적인 학습을 위한 포스팅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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